소춘 서효행 명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입력 : 23.12.28 23:05|수정 : 23.12.28 23:05|국궁신문|댓글 0
시지, 상장, 궁시일체 등 128점 국립민속박물관 영구 보존

서효행 명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시지, 상장, 궁시일체 등 128점 국립민속박물관 영구 보존

집궁 57주년을 앞두고 있는 소춘 서효행 명궁(금산 흥관정)이 ‘민속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춘 명궁은 집궁이후 2009년 5월 기준으로 전국대회 72회와 충남대회 43회, 모두 합해 115회 걸쳐 우승하는 대기록을 남겼으며, 시지 65권, 상장 230매, 트로피 58개, 상패 6개 등 다수의 상품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지난 2019년 시지를 포함하여 다수의 자료를 국궁신문에 기증하였다.
 

2019년 서효행 명궁
 
국궁신문은 소춘 명궁으로부터 기증 받은 자료에 대해 종류별 연도별 분류 등을 거쳐  2020년 『전통활쏘기 문화의 재발견-여무사(女武士)와 시지(試誌)』세미나에서 「서효행 명궁 시지 65권 소고」주제 발표와 『2021 전통활쏘기연구 창간호』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소춘 서효행 명궁의 56년 활쏘기 자료는 지난 2023년 2월 국립민속박물관에게 기증되었으며, 3월에는 ‘자료 인수 및 수증심의’절차를 마무리 하면서 국립민속박물관에 영구 보존에 이르게 되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깃든 전통활쏘기 명성에 비해 국가에서 보존하고 있는 활쏘기문화 자료의 빈약함을 조금이나마 채워준 소춘 서효행 명궁의 자료 기증은 활쏘기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일임에 분명하다.

국궁인생 56년이라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담긴 기록물을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하신 소춘 서효행 명궁님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늘 강건한 활쏘기가 오랫동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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