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지역 전승공동체 발굴 육성 및 공동체 주도 전승활동 독려를 위해 추진하는 지자체 보조사업인 '2024년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특성이 강한 무형유산 공동체 종목의 전승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사연구, 전승활동(교육) 지원으로 지역 전승공동체 발굴·육성 및 공동체 주도 전승활동 독려에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은 국가무형문화재 공동체종목(총 16종목)을 대상으로 활쏘기 등 공모를 통해 20건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공모 사업 건별 규모는 국비 1억원 이내이다. 
 

사업 공모는 접수(6.26-7.7) 및 심사를 거쳐 2023년 7월 중에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홈페이지나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접속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2023년도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관은 ‘서울시 종로구와 경기도 동두천시 그리고 경남 통영시’이며, 2023년 4월부터 12월 까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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