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활쏘기 문화 보급에 역할 기대....

[관변구분 과녁]
이날 대회는 노원구의 서울여대, 광운대, 인덕대, 서울과기대 등 4개 대학 국궁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신입생들의 개인전과 학교별 대항전인 단체전으로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구후과녁]
이날 개업식 기념대회에는 전통활쏘기연구회 김상일 회장 등 회원들과 인덕대학교 국궁부의 지도교수인 앤드류 화이트 접장이 참석하여 시상과 함께 대학생 청년 활꾼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활쏘아 궁술 클럽'은 지난 4월부터 노원구에 소재한 대학국궁동아리 회원 120여명과 노원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활쏘기 교육과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TAC등과 협력하여 전통활쏘기의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archerynews@gmail.com
서울 노원 실내국궁장 개업기념 대회 열려
청소년 활쏘기 문화 보급에 역할 기대....
지난 13일(토) ‘활쏘아 궁술 클럽’(대표 양준모)은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실내국궁장에서 개업식 기념 활쏘기 대회를 열었다.
청소년 활쏘기 문화 보급에 역할 기대....
지난 13일(토) ‘활쏘아 궁술 클럽’(대표 양준모)은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실내국궁장에서 개업식 기념 활쏘기 대회를 열었다.

[관변구분 과녁]
이날 대회는 노원구의 서울여대, 광운대, 인덕대, 서울과기대 등 4개 대학 국궁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신입생들의 개인전과 학교별 대항전인 단체전으로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개인전은 관중과 변중을 구분한 과녁으로 하여 점수를 달리하였고, 대학별 단체전은 조선시대 정조때 사용한 '구후과녁'을 250년만에 재현하여 몰입감과 흥미진진한 장면을 연출하였다.

[구후과녁]
이날 개업식 기념대회에는 전통활쏘기연구회 김상일 회장 등 회원들과 인덕대학교 국궁부의 지도교수인 앤드류 화이트 접장이 참석하여 시상과 함께 대학생 청년 활꾼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활쏘아 궁술 클럽'은 지난 4월부터 노원구에 소재한 대학국궁동아리 회원 120여명과 노원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활쏘기 교육과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TAC등과 협력하여 전통활쏘기의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문의: 전화 070-8153-2622, 메일 hwalssoa@gmail.com
::: 대회 결과 :::
○ 개인전
-1위: 광운대 송종범. 관3 변11중
-2위: 광운대 김석희. 관4 변7중
-3위: 광운대 김현지. 관4 변7중
○ 몰기상
- 광운대 이현지(관2 변3), 인덕대 박민지(관3 변2)
○ 단체전
-1위: 광운대 천운
-2위: 인덕대 사월
-3위: 서울과학기술대 어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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