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신문

울산광역시에서 제103회 전국체전 개막(종료-5순결과)

입력 : 22.10.08 16:17|수정 : 22.10.08 16:17|국궁신문|댓글 0

광주체육회, 개인전 및 단체전 모두 우승 차지
일반부 남녀 구분없이 단일종목, 각궁 죽시 만 허용

울산광역시에서 제103회 전국체전 개막(3보-종료)
궁도부 경기는 울산시립문수궁도장 3일동안 5순 경기
일반부 남녀 구분없이 단일종목, 각궁 죽시 만 허용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7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국체전은 10월 7일부터 10월 13일 까지 17개 시도에서 3만 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49개 종목(정식 46, 시범 3)의 경기가 치러진다.

부산광역시 장상수 선수

경상북도 이재술 선수

경상남도 임채훈 선수

전통활쏘기 분야인 ‘궁도부’ 경기는 울산시립문수궁도장(울산 공원정)에서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5순 경기가 치러지며, 단체전 기록경기로 팀별 7명이 참가하여 상위자 5명의 성적합계로 순위를 정한다. 개인전은 별도로 경기를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에 참가한 전 선수의 기록에 따라 개인전 등위를 결정한다.

전국체전은 궁도부 경기는 남녀 구분이 없이 ‘일반부’ 단일 종목으로 각궁과 죽시만 허용되며, 5순 경기(첫날 2순, 둘째 날 2순, 셋째 날 1순)를 정순으로 한다.

전통활쏘기가 ‘궁도종목’으로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전국체육대회에 편입된 시기는 1947년 제28회 전국체육대회 시범종목, 1948년 제2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회결과는 실시간 중계어플인 '15시15중’ 과 인터넷 대한체육회에서 제공하는 '103회 전국체육대회/경기일정 및 결과’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archerynews@gmail.com

*** 3일차 5순 최종결과 ***
(단체전은 상위 5명 합산 결과임)
-단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