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로 근현대사를 보다

입력 : 21.05.09 19:09|수정 : 21.05.17 19:09|국궁신문|댓글 0
국가등록문화재 20주년 특별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문화재로 근현대사를 보다학술대회 개최

- 국가등록문화재 20주년 특별전 연계, 5.13.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유튜브에서 생중계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직무대리 최장헌)과 함께 국가등록문화재 20주년 특별전 학술대회 ‘문화재로 근현대사를 보다’를 오는 13일 오후 12시 50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다목적홀(3층)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로, 국가등록문화재 도입 2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등록문화재, 광화문에서 보다’를 7월 18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별전과 연계하여 국가등록문화재 제도의 의의와 등록문화재 가치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특별전에 전시된 문화재를 통해 근현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학술대회는 먼저, 윤인석 문화재위원의 기조강연 ‘문화재로 근현대사를 보다’를 시작으로 ‘서울 계동근대한옥’, ‘조선요리제법’, ‘훈맹정음’, ‘아리랑 드레스’ 등 전시된 문화재를 중심으로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 ‘등록문화재, 광화문에서 보다’ 전시소개(유정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 근대기 서울의 마지막 전통가옥, 서울 계동근대한옥(이경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 한글로 이어진 조리법 전통과 근대적 앎의 만남 – 방신영의 「조선요리제법」을 중심으로(김수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관) 발표가 이어진다.

  2부는 ▲ 한글점자 훈맹정음, 시각장애인과 근대적 문자문화(주윤정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선임연구원), 치마저고리를 현대화한 ▲ 치마저고리 드레스가 되다, 양단 아리랑 드레스(송미경 서울여대 교수), 고바우 영감 원화를 비롯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가등록문화재를 소개하는 ▲ 박물관에서 만나는 근현대 문화유산(이용석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운영과장)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신안준 문화재위원이 좌장으로, 김영수 서울시립대 연구교수, 홍윤표 전 연세대 교수, 남경미 서울시문화재전문위원, 이소영 궁중음식연구원 실장, 이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발표자 전원이 토론에 참여한다.  

  학술대회는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유지, 발열 확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유튜브(http://www.youtube.com/muchkorea)에서도 생중계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703-9327)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가등록문화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근현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깊이 있게 조명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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