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수정, 몰기패 전달식 가져
인천 남수정(사두 이승복)은 10월 18일, 황인자 여무사에게 3순 몰기패를 전달했다.
몰기패는 배돌쇠 고문이 사비로 기증했으며, 황인자 여무사는 지난 8월 24일 집궁 10년 만에 3순 연몰기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황인자 여무사는 마지막 3순 몰기 마당에 들어서 엄청 떨렸다고 소회를 밝혔다.
여영애 부사두는 황 여무사의 노고를 축하하며 축하 케잌을 커팅했다. 이날 황 여무사는 20만원 상당의 음식과 전열기를 기증해 사원들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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